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교육 자료실

건설기초안전교육 자료실



작성자 게시판 관리자(ess1993) 시간 2022-12-08 16:05:01 조회수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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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명덕역에 위치한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 기관입니다! 건물의 외벽 도색이나 간판교체작업, 

청소 작업 등을 할 때 고소작업대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경우를 자주 볼수 있는데, 이때 안전보호구 착용이나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작업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는 경우가 생기죠. 근로자 입장에서는 사다리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실제 고소작업대에서 

작업하다 추락하는 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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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황은 추락사고의 현장인데요~ 피재자 2명과 고소작업차(차량 탑재형)1대 및 신호수 1명이 건물 외벽 

도장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피재자 2명이 고소작업차 작업대에 탑승한 상태에서 고소작업차 운전자가 

리모콘을 이용하여 붐을 조정하면서 외벽 도장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건물 외벽 높이 28m 지점(작업반경 18.3m)을 

도장하기 위해 운전자가 붐을 조작하여 작업대를 벽에서 약 15cm 이격시켜 바깥쪽으로 옮기려는 순간 

차체 프레임이 작업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되면서 붐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작업대에 탑승하고 있던 

피재자 2명이 지상바닥으로 추락하였고, 1명은 사망하고 1명은 부상을 당했습니다.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차체 프레임 부재와 연결부 볼트 등이 장기간 반복 사용에 따른 피로하중에 의해 강도가 점점 손실되었고, 

그로 인해 사고 당시 작업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되어 차체 후면부가 비틀리면서 아우트리거와 받침목이 

넘어지는 차체 및 붐에 의해 부가된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순차적으로 파손되면서 차체 비틀림 심화 및 

붐 전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소작업차 사용 작업 시 작업지휘자를 배치하고수립된 작업계획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작업 전에 차체, 붐, 작업대 등 각 부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필요 시 보수·보강 후 작업을 해야합니다. 더불어 붐 전도, 작업대 탈락 등에 의한 추락위험이 상존하는 

고소작업차 사용 시 별도의 견고한 구조물에 안전대 부착설비(구명줄) 설치 후 근로자가 안전대를 걸고 작업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밖에 고소작업대에서 작업시 안전수칙으로는 고소작업대의 안전대는 작업대에서 분리되지 않는 

안전난간등에 설치해야 하며, 해체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안전난간의 일부 해체가 불가피한 작업의 
경우에는 

▲정격하중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안전대 및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조작자 이외의 작업지휘자를 별도로 지정하여
지휘 및 감독하에 작업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퍼럼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대책을 알고있다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해결이 가능할 것이고, 

더욱이 위험한 상황 자체가 있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겠죠~ 그러니 안전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대구 명덕역에 위치한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 기관은 교육생분들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기를 바랍니다.
위 사진에 약도와 교육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

또한 예약이 필수는 아니지만 실내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해 교육마다 정원이 있으니 정원초과시에는 
예약해주신 분들을 우선으로 교육 접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셨다가 되돌아가시는 일 없도록 
예약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예약은 홈페이지 예약, 온라인 예약 둘 다 있습니다!
예약 변동 및 취소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주셔서 변동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