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비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12일 서울 양천구 주택공사 현장에서 미장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하여 사망.

2021년 5월 11일 경기 김포에 있는 공사현장에서 거푸집 조립작업중에 비계에서 추락 사고로 사망하는 사고.

2021년 5월 10일 서울 은평구에서도 외부 비계에서 추락하여 근로자 사망. 

2021년 5월 9일 충북 청주 건물 공사 현장에서 벽돌 쌓기 중 시스템 비계에서 추락하여 근로자 사망.

2021년 5월 8일 경기 용인시 건설현장에서 강관 비계에서 근로자 추락 사망.

2021년 5월 3일 대구 증축 공사 현장에서 비계 발판 설치 중에 근로자 추락하여 사망.

2021년 5월 2일 서울의 한 공사 현장에서 철근 작업 중 시스템 비계에서 추락하여 사망.

[비계 추락 방지 조치]

- 강도가 충분한 구조의 난간을 설치.

- 추락 방호망 설치.

- 개구부, 벽체와 비계 발판 사이 틈에 안전난간, 울타리, 추락 방망을 설치한다. 

- 비계 난간, 발판 등을 설치하고 해체할 때 안전대를 반드시 착용하고 견고한 곳에 체결한다.

[작업 발판 설치 시 주의사항]

- 작업 내용에 따라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발판 재료를 사용한다.

- 폭은 40cm이상, 재료 사이의 틈은 3cm 이하여야 한다. 

- 추락 위험장소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한다. 

- 하중에 의한 파괴 우려가 없는 작업 발판

- 작업 발판은 하나의 지지물에만 의존하도록 연결하면 안된다. 

- 작업 발판 이동시 위험 방지 조치가 완벽하도록한다.